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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5천만원"…홍진경, 두바이 7성급 호텔에 '감탄'

등록 2024.02.27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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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홍진경과 이지혜, 장영란이 7성급 두바이 호텔 투어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2024.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홍진경과 이지혜, 장영란이 7성급 두바이 호텔 투어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2024.02.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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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홍진경과 이지혜, 장영란이 두바이 7성급 호텔 투어에 나섰다.

2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두바이 씹어 먹은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미친 텐션 여행'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두바이 여행에 나선 홍진경과 이지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두바이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으로 향했다. 호텔에 들어서자 장영란은 "이게 다 금이래 24K"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순간 나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홍진경은 "호텔이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감탄했다. 

곧이어 이들은 1박 5000만원 가격의 최고급 방에 들어갔다. 장영란은 "하룻밤에 5000만원?"이라고 휘둥그레 놀랐고, 홍진경은 "여기서 잠 만 자고 나오면 그냥 5000만원 쓰는 거야?"라고 기겁했다.

장영란은 기념 사진을 찍는 이지혜를 보며 "언니가 사진 찍잖아 그럼 롯X월드가 된다"고 웃었다. 장영란은 "호텔에 있는 TV가 다 우리나라 대기업 제품"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호텔 투어를 마친 이지혜는 "내 인생에 7성급 호텔 스위트룸을 다 보고"라며 감격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스위트룸에 10분 있어다 치면 그게 다 얼마냐, 우리 한 200만원 어치 번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시스] 방송인 홍진경과 이지혜, 장영란이 7성급 두바이 호텔 투어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2024.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홍진경과 이지혜, 장영란이 7성급 두바이 호텔 투어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2024.02.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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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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