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세븐틴 에스쿱스 군 면제…십자인대 파열 5급 판정

등록 2024.03.01 14:03: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하고 있다. 2022.05.27.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하고 있다. 2022.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28)가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에스쿱스는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큰 수술이었기에 작년부터 현재까지 긴 기간 동안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로 인해 5급으로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1995년생인 에스쿱스는 연내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전시근로역은 평시에 병역 의무가 없고, 전시 상황에서만 이 의무를 진다. 사실상 군 면제인 셈이다.

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촬영 중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과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 등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달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플레디스는 "추후 구체적인 컴백 일정을 알릴 예정"이라고 했다.

세븐틴은 30일 인천을 시작으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