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곽튜브 "母가 못생기셨는데 내가 닮아"

등록 2024.03.02 13:09: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전현무계획' 곽튜브. (사진 = MBN 제공) 2024.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현무계획' 곽튜브. (사진 = MBN 제공) 2024.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자신의 외모와 관련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 '전현무계획'에서 부산 여행 중 곽튜브와 전현무는 곽튜브의 본가를 찾았다.

두 사람은 곽튜브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때 곽튜브는 "(얼굴이 잘생긴) 형은 아빠를 닮았고, 엄마가 좀 못생기셨는데 내가 (엄마를) 닮았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전현무는 "그게 할 소리야?"라고 어이없어 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곽튜브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전현무를 바꿔줬다. 그러나 곽튜브의 어머니는 전현무 옆에서 아들이 자신에 대한 '디스'를 늘어놓자 "내가 지금 네 옆에 없는 걸 다행인 줄 알아라. 맞아 죽는다"고 분노했다.

이후 곽튜브와 전현무는 '깡통시장' 죽집 사장님 추천 메뉴인 '양곱창' 맛집 골목으로 향했다. 곽튜브는 장차 맛집을 물려받을 식당 사장님의 딸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는데 사장님은 "(딸이 결혼) 날짜를 받았다"고 철벽을 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