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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친명 양문석 공천·친문 전해철 탈락…'정치원로' 박지원·정동영 본선행(1보)

등록 2024.03.13 21:24:51수정 2024.03.13 2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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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2023.03.1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2023.03.1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조성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경기 안산갑 경선에서 친문(친문재인) 전해철 의원이 친명(친이재명)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패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9차 경선 11곳, 10차 경선 4곳, 전략선거구 2곳 등 총 17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정치 원로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의원은 전남 해남완도진도와 전북 전주병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했다.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모경종 전 당대표실 차장과 이건태 당대표 특별보좌역도 인천 서구병과 경기 부천병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crea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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