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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누나와 불륜' 사건에…딘딘 "너무 혼란스러워"

등록 2024.03.26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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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6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법조인들의 고민이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제공) 2024.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법조인들의 고민이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제공) 2024.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래퍼 딘딘이 충격적 불륜 사건에 혼란스러워했다.

26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김진 목사, 성진 스님, 박세웅 원불교 교무, 하성용 신부가 법조인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혼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는 "요즘 불륜으로 찾아오는 의뢰인들이 많다"며 최근 더 노골적으로 변해가는 불륜 트렌드를 언급했다. 변호사는 초임 시절 자신이 맡았던 불륜 사건을 설명했다. 사촌누나와 사촌동생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이야기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MC 딘딘은 "너무 혼란스럽다"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성진 스님 역시 "갈수록 더 복잡하다"라며 매운맛 속세의 사연에 말을 잇지 못한다. MC 김제동은 "난 이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호소했다. 이혼 담당 변호사는 다양한 이혼과 불륜 사건을 풀어내면서 '직업병'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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