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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안대 쓰고 랜덤 플레이 댄스…환상 케미

등록 2024.04.05 16: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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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위클리는 5일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보여줘 팀윜크!'라는 제목의 자체 콘텐츠를 공개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클리는 5일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보여줘 팀윜크!'라는 제목의 자체 콘텐츠를 공개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위클리(Weeekly)'가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5일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위클리 공식 SNS(소셜미디어) 등에 '보여줘 팀윜크!'라는 제목의 자체 콘텐츠를 공개했다.

팀워크를 알아보기 위해 3가지의 댄스 미션을 수행하는 위클리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제작진은 가장 높은 활약을 펼친 멤버가 이번 영상의 썸네일 주인공이 될 것을 예고, 팀워크를 보여주려 했다. 결국 개인 썸네일을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려내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미션은 '얼음 땡 댄스'. 호명하는 멤버 이외에는 모두 얼음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미션이다. 위클리는 '애프터 스쿨'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얼음이 된 멤버들을 간지럽히고 웃기는 등 MVP를 차지하기 위해 갖가지 방해 공작을 펼쳐보였다.

다음으로 제시된 '춤추면서 몸으로 말해요' 미션에서는 잃어버린 팀워크를 찾기 위해 잠시 휴전을 선언, 연신 정답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제작진이 제시한 12가지의 문제를 모두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미션인 '안대 쓰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페어' 안무를 펼쳐 보이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숨길 수 없는 5년 차 그룹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한편, '위클리'는 지난 1월 영어 버전이 포함된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매했다. 내달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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