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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급성 위염으로 '뮤직뱅크' MC 불참

등록 2024.04.05 17: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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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17)가 급성 위염으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불참한다.

5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홍은채는 금일 오전 급성 위염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을 위해 오늘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된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은채는 지난해 2월부터 배우 이채민과 함께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다. 지난 2월에도 컨디션 난조로 불참하게 되면서,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대타로 투입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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