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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사유리 "이상형은 마이크 타이슨"…"귀 잡아먹는 사람?" 깜짝

등록 2024.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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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리스, 사유리. (사진=유튜브 채널 '크리스 이슈' 캡처) 2024.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크리스, 사유리. (사진=유튜브 채널 '크리스 이슈' 캡처) 2024.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사유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크리스 이슈'에서 "이상형은 포토샵 안하고 사진 찍는 남자"라며 "포토샵해서 잘 생긴 사람보다는 차라리 못 생긴 게 낫다. 인스타에 자기 모습 잘 생기게 나오는 사진 올리는 남자가 싫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또 "남자 다운 사람이 좋다. 마음이 착한 마초가 좋다"며 미국 권투 전설 마이크 타이슨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곁에 있던 미국 출신 방송인 크리스 존슨은 "귀 잡아먹는 사람?"이라며 놀랐다. 타이슨은 1997년 6월 세계복싱협회(WBA)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상대선수였던 에반더 홀리필드의 오른쪽 귀를 물어 뜯어 큰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사유리는 "마이크 타이슨이 귀엽다"며 "내 인생의 꿈이 마이크 타이슨하고 사진 찍는 거"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2020년 11월 아들 후지타 젠을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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