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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재벌 2세 악의 축…'커넥션' 합류

등록 2024.04.16 0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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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김경남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경남이 '커넥션'에 힘을 싣는다.

SBS TV '커넥션'은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형사 '장재경'(지성)이 친구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변질된 우정의 전말을 밝히는 이야기다. 전미도는 안현경제일보 사회부 기자 '오윤진'에 캐스팅된 상태다.

김경남은 '한 사람만'(2021~2022) 이후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재벌 2세이자 악의 축 '원종수'를 맡는다. 금형그룹 후계자로 남다른 자기애를 지녔으며, 힘의 논리와 약육강식을 누구보다 잘 안다. 형사가 돼 재회한 고등학교 동창 재경과 대립각을 세운다.

'검사내전'(2019~2020) 이현 작가와 '트롤리'(2022~2023) 김문교 PD가 만든다. 올해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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