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미시 "스마트공장 최적화"…2028년까지 429억원 투입

등록 2024.04.20 17:53: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부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실증 선정

경북도·경남도·창원시와 컨소시엄 구성해

[구미=뉴시스] 경북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제조융합 SW 개발·실증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4.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경북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제조융합 SW 개발·실증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4.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제조융합 SW(소프트웨어) 개발·실증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창원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8년까지 429억원을 들여 제조 융합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공장 최적화를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개방형 플랫폼과 가상데이터 연동기술 개발과 공장실증을 수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공장 보급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공장 최적화와 고도화를 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구미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