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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물관, 어린이날 맞아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등록 2024.04.27 10:21:30수정 2024.04.27 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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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어린날 맞이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마련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대구박물관, 어린날 맞이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마련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2024년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7일 국립대구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 2종, 체험프로그램 6종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중앙광장에서는 5월의 따뜻한 바람과 함께하는 연과 바람개비 날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부스에서 대구박물관 대표 동물캐릭터가 그려진 연을 직접 색칠해서 만들고 바람개비를 꾸며 탁 트인 박물관의 중앙광장에서 자유롭게 날려볼 수 있다.

해솔관 광장에서는 우리 전통 복식 아이템인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과 함께 나무 팽이 만들기, 꽃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 4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도 펼쳐진다. 오는 4일 오전 11시30분 중앙광장에서 버블매직쇼, 5일 오후 2시30분 실내 중앙홀 로비에서 솔리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실내악 버스킹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솔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대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예술단체로 박물관에서 지속적으로 공연해 오고 있다.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체험재료 소진 시 프로그램은 조기 종료된다.

버블매직쇼 및 오케스트라버스킹공연은 예약 없이 현장 자유관람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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