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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식]군, 치매극복도서 독후 감상평 행사 진행 등

등록 2024.04.25 13: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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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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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인 함양도서관과 함께 ‘치매극복도서 독후 감상평’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사회 일반 주민들이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올바른 내용과 치매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도서관 1층과 2층에서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과 치매인식개선에 관심 있는 주민 150명을 대상이며, 참여한 주민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을 방문하여 치매극복도서 코너의 ‘치매극복도서’ 읽고 지정된 서식에 따라 독후 감상평을 작성한 후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도서관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극복활동 및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도서관 내 다양한 치매관련 정보가 담긴 도서를 비치·제공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함양군, 입체적 산불 예방 활동 전개
[함양소식]군, 치매극복도서 독후 감상평 행사 진행 등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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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봄철 산나물채취 및 입산자들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하면서 ‘마을주민과 1:1 소통하는 산불감시원’이라는 구호를 걸고 137명으로 구성된 읍면 산불감시원은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홍보 및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농산부산물 파쇄지원을 통해 소각에 의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 현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봄철 4~5월 산불은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이 주요 원인으로 군청기동감시반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함께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하여 봄철 입체적 단속을 통해 산불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타인 소유의 임산물·산나물을 산주의 동의를 받지 않고 채취할 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됨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등산로 입구에 부착하여 홍보를 집중함과 동시에,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 함양군, 기본형공익직불금 오는 30일 마감
[함양소식]군, 치매극복도서 독후 감상평 행사 진행 등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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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이달 30일 마감한다고 25일 밝혔다.

 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로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이 된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등록현황은 지난 24일 기준 8,473건으로 전체 등록대상자의 79.4%의 수준을 보이고 있어 아직 신청을 못한 농가에 직불금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함양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오는 5월까지 등록증을 발급하고, 자격검증 및 준수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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