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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리뉴얼 바람"…롯데호텔 서울도 라운지·바 새단장

등록 2024.08.12 10:12:48수정 2024.08.12 1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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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바 리오픈 더해 페닌슐라 라운지 리뉴얼 진행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이 바에 더해 라운지를 리뉴얼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은 9월 1일까지 페닌슐라 라운지의 리뉴얼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를 마무리한 9월 2일부터 정상 영업한다.

롯데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는 창밖으로 폭포수가 흐르는 풍경과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리뉴얼 중인 피지바(PG BAR)도 9월 2일 재오픈한다.

피지바는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바로 하이엔드 싱글몰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4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6층 온수풀 야외 수영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다른 체인에서도 리뉴얼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경주와 서귀포는 지역별 문화와 특색을 담은 특화 객실을 개발해 리뉴얼 오픈했다.

경주에선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인테리어를 적용한 객실을 선보이고, 서귀포에선 '켄싱턴 프리미어' 객실 수를 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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