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엔씨티 위시' 위촉
[광주=뉴시스]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사진=광주비엔날레재단 제공) 2024.07.02.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케이팝 아티스트 엔씨티 위시(NCT WISH)가 선정됐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 열릴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NCT WISH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올 2월에 데뷔한 NCT WISH는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다.
광주비엔날레는 MZ세대에 각광받고 있는 NCT WISH가 비엔날레가 지닌 유무형 문화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는 지난 2023년 최시원, 2018년 진영, 2016년 현빈, 2014년 정우성, 2012년 이병헌·임수정이 참여했다.
NCT WISH는 "광주비엔날레를 전 세계의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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