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프·프리즈 서울' 찾은 오세훈 "문화예술 즐겨달라"
코엑스에서 열린 개막행사 참석해 축하 인사
"서울시가 준비한 문화예술 행사도 즐겨달라"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키아프·프리즈 서울 2024' 개막행사에 찾았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9.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개최된 '키아프·프리즈 서울 2024' 개막행사에 찾았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키아프 서울은 지난 2002년 처음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로 올해 21개국의 206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세계 2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서울은 2022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돼 7만여 명의 발길을 모았다. 올해는 30개국, 110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오 시장은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키아프·프리즈를 통해 시민들이 멋진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 예술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아트위크, 야외 조각 전시, 서울라이트, 패션위크 등 서울시가 준비한 문화예술 행사도 많이 즐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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