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日서 열린 학회·포럼 초청 강연
![[대전=뉴시스]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오는 15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이누야마 아이치 척추병원에서 열린 제7회 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및 제17회 최소침습 국제학술포럼에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2024_web.jpg?rnd=20250314165840)
[대전=뉴시스]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오는 15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이누야마 아이치 척추병원에서 열린 제7회 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및 제17회 최소침습 국제학술포럼에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원장이 오는 15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이누야마 아이치 척추병원에서 열린 제7회 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및 제17회 최소침습 국제학술포럼에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는 최소 침습 척추 치료 기법과 기술을 연구하는 국제 학술 단체며 최소침습 국제학술포럼은 최소 침습 척추 수술 관련된 세계적인 학술 포럼이다.
이번 학회와 포럼은 최소 침습 척추 수술 분야 연구자, 의사, 의료기기 개발자들이 모여 최신 수술법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박 원장은 척추 내시경 수술 권위자 자격으로 초청돼 "다양한 유형의 케이지를 이용한 양방향 내시경 TLIF: 수술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법을 이용, 척추의 불안전성을 해결하기 위해 요추 사이에 케이지를 삽입하고 뼈 이식을 통해 유합하는 여러 수술법을 소개했다.
박 원장은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치료법은 현존하는 최고의 척추 치료 방법으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부분 중 하나"라며 안전하고 바른 회복이 장점으로 꼽혀 전 세계 척추 전문의들이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모습에 대한민국 척추 전문의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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