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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사회초년생 대상 온라인 적금 선보여

등록 2017.06.05 18:48:18수정 2017.06.07 2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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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강원지방우정청 청사 전경)

(강원도 원주시 강원지방우정청 청사 전경)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사회초년생의 목돈마련을 위한 공동구매형‘Young모아 e적금, 상품을 8일부터 9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Young모아 e적금’은 만18세~만38세이면 누구나 우체국 인터넷뱅킹(www.epostbank.go.kr) 또는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판매한도는 1만 계좌이며, 3년 만기 기준으로 기본금리는 연 1.8%(출시일 기준)이지만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대 연 1.0%p가 더해져 연 2.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모집계좌 수에 따라 최대 0.3%p, 자동이체, 체크카드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7%p가 주어지며, 만기 시에는 5000원 상당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 8일부터 9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우체국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및 스마트뱅킹 앱에서 ‘금리우대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받을 수 있어 가입 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우대금리 연 0.2%p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추첨, 모바일 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 앱을 참고하면 된다.

 김태의 강원지방우정청장은 "Young모아 e적금은 사회초년생의 목돈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적금상품으로, 우체국 예·적금을 처음 이용하거나 금리우대쿠폰 등을 발급받아 활용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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