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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분노 유발자 등극...'알고있지만'

등록 2021.06.28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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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알고있지만' 손보승(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알고있지만' 손보승(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알고있지만'에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2회에서 배우 손보승이 첫 등장부터 분노 유발자로 등극했다.

손보승은 극 중 예대 조소과 선배 '민상'을 분했다. 학생회 모임 장소인 술집에서 첫 등장한 민상은 조소과 후배인 유나비(한소희)에게 치근덕대며 반강제적으로 옆자리에 앉히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사람들에게 밝히며 비아냥거렸다. 나비를 향한 성희롱도 서슴지 않아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나비와 박재언(송강)의 사이를 의심하던 민상은 나비가 재언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아 보이자 재언에게 나비에 대한 신랄한 뒷담화를 시작했다. 재언은 앞에서 못 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자며 강하게 나왔고 민상은 그런 재언에게 겁을 먹었지만 아닌 척 자리를 피하는 지질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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