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브브걸' 유정, 오늘 아침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

등록 2021.06.29 06:3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브레이브걸스' 유정. (사진 =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2021.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브레이브걸스' 유정. (사진 =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2021.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29일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의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단숨에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최근 신곡 '치맛바람'으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은 특히 시원한 미소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팬들에게 입덕요정으로 인정받으면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한때 아나운서를 꿈꾼 적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달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 3월 예비역들과 함께한 '철파엠' 특집 출연 이후 DJ 김영철과 청취자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신곡 활동과 다수의 광고 촬영으로 비는 스케줄이 거의 없는 가운데에도 시간을 쪼개 출연에 흔쾌히 임했다는 후문이다.

유정은 이번 방송을 통해 첫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실시간 문자를 통해 청취자들의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또 8시부터는 브레이브걸스의 또다른 멤버 '왕눈좌' 은지와 함께 정주행 1위 기념 '티키타카 케미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유정이 DJ로 출연할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