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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힙합뮤지션, 모인다…'뮤직나이트 아시아 어반비츠'

등록 2021.06.28 2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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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직나이트 아시아 어반비츠. 2021.06.28. (사진 = 틱톡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뮤직나이트 아시아 어반비츠. 2021.06.28. (사진 = 틱톡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아시아 지역의 힙합 및 R&B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콘서트 '뮤직나이트 아시아 어반비츠(#UrbanBeats)'를 연다.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8시30분 틱톡 뮤직나이트 계정(@TikTokMusicNight)을 통해 생중계한다.

5회차를 맞은 이번 뮤직나이트 아시아 어반비츠에는 한국을 비롯한 8개 국가의 21개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한국 뮤지션으로는 래퍼 MC 스나이퍼와 래원, 고등래퍼3 준우승자인 아퀴나스, 힙합 크루 서프앤서프가 있다. 이밖에 워런 휴(Warren Hue), 니키(Niki), 트래비 맥코이(Travie McCoy), 알라이나 까스띠요(Alaina Castillo) 등이 참여한다.

기존에 미국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힙합 문화가 최근 젊은 아시아 뮤지션들에 의해 재해석, 아시아의 특색을 살린 신선한 힙합 음악들이 조명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틱톡 앱이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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