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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아신전', 보도스틸 9종 공개…'북방의 엄혹함'

등록 2021.06.29 1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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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킹덤: 아신전' 스틸.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1.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킹덤: 아신전' 스틸.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1.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아신전'의 보도스틸이 29일 공개됐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압록강 일대 북방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성저야인(함경도 변방의 성(城) 밑 주변에 거주하던 야인(野人))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신(전지현, 김시아)과 그들을 둘러싼 여러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 먼저 석양에 홀로 서 있는 아신과 생사초를 발견한 어린 아신이 눈에 띈다. 어린 아신은 우연히 출입이 금지된 폐사군(조선 세종 때 변방의 경계를 위해 설치된 군사시설 4군 6진 중 출입이 금지된 지역)에서 조선을 덮친 비극의 씨앗인 생사초와 그에 관련된 기록을 발견하게 되면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다.
[서울=뉴시스] '킹덤: 아신전' 스틸.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1.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킹덤: 아신전' 스틸.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1.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북방의 엄혹함이 느껴지는 숲과 갈대, 평원 또한 이전과는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음을 알게 한다. 또한 변방 지역을 수호해야 하는 조선의 군인과 그들을 위협하는 외부인들의 기세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킹덤: 아신전'은 오는 7월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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