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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신혼인데 남편이랑 같이 안 살아"…이유는?

등록 2021.06.30 0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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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는 언니' 박승희. (사진 = E채널 '노는 언니' 방송 화면 캡처) 2021.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는 언니' 박승희. (사진 = E채널 '노는 언니' 방송 화면 캡처) 2021.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전 쇼트트랙 선수 출신 가방 디자이너 박승희가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한유미는 박승희에게 "결혼하고 남편이랑 지금 제일 오래 떨어져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박승희는 "아니다. 그건 아니다. 같이 안 사니까 지금"이라고 답했다. 현재 박승희는 신혼집 이사 준비 중이라고.

그러자 한유미는 "맨날 만나는 건 아니야?"라고 물었고, 박승희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다 스케줄이 달라서. 남편이 외부 미팅 갈 때도 있으니까"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박승희는 지난 4월17일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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