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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회계법인, 'IPO 지원' 조인현·이상린 등 파트너 6명 선임

등록 2021.06.30 0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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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O성현회게법인은 기업공개(IPO) 지원 전문가로 조인현·이상린 회계사를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 성현회계법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DO성현회게법인은 기업공개(IPO) 지원 전문가로 조인현·이상린 회계사를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 성현회계법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BDO성현회계법인은 사원총회에서 기업공개(IPO) 예정기업에 대한 지원 전문가로 조인현·이상린 회계사를 파트너로 영입하고 회계, 세무, 비즈니스 컨설팅에 신규 파트너 4명을 추가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조인현·이상린 파트너는 각각 서울 본사와 부산 지사에 있는 IPO 전문가다. 다수 상장사와 공기업 대상 외부감사, 세무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IPO에 필요한 경영 및 세무진단 업무, 국제회계기준 전환, 기업회계 자문 서비스(PA),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및 고도화, IPO 지정감사 업무 등에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성현은 지난 2019년부터 작년까지 B사의 IPO 지원업무 수행을 통해 성장전략과 상장시기, 세무 및 법률 대응방안 등 상장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상장에 기여한 바 있다.

윤길배 대표이사는 "1분기 글로벌 IPO 규모가 20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는 IPO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IPO 예정기업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나 상장역량이 부족한 기업들이 많아 성현의 IPO 전문가들이 기업의 성공적인 상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영아 신임 파트너는 다국적기업 회계 및 세무자문, 아웃소싱을, 이근엽 파트너는 세무조정 및 세무자문을 맡는다. 조홍식 파트너는 회계감사, 재무자문 부문을, 유민수 파트너는 부산지사에서 세무조정 및 세무자문을 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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