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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아내와 각방 쓰는 이유…고맙다 테디"

등록 2021.07.01 15: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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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세윤' . 2021.07.01.(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세윤' . 2021.07.01.(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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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근황을 전했다.

유세윤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세윤의 아내가 큰 침대에서 반려견 테디와 누워 잠자고 있는 모습이다. 유세윤은 사진에 "고맙다 테디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세윤은 2009년 4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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