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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집' 윤지온, '사랑의 큐피트' 중단 선언 이유

등록 2021.07.02 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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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방송 캡처 2021.07.02.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방송 캡처 2021.07.02.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윤지온이 정건주의 '사랑의 큐피트'로서 지원사격을 중단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연출 이창민) 5회에서 장찬(윤지온 분)은 나영원(정소민 분)을 향한 신겸(정건주 분)의 짝사랑을 알아채고 "고민 말고 고백"을 강조하며 그를 독려했다.

그러나 돌연 '짝사랑 각 종료'를 외친다. 이상형을 묻는 장찬의 질문에 나영원이 연하가 싫다며 못 박자, '짝사랑 각 시즌종료'를 권유했다.

하지만 신겸은 짝사랑을 계속 진행할 것을 선언했다. 그러자 장찬은 한숨을 내쉬었다.

'월간 집'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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