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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 "방을 '돼지 우리'처럼…아내가 한심하다고"

등록 2021.07.02 1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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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백경' . 2021.07.02.(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백경' . 2021.07.02.(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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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방 사진을 인증했다.

송백경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방을 돼지 우리 같이 쓰는 게 얼마나 한심한지 보라며 아내가 내게 보낸 사진인데...응~번짓수 잘못 짚었어. 딱 내가 원하는 그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어질러진 공간에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 증상을 앓은 지는 꽤 됐다. 한...23년 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송백경은 다소 어지러진 방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오빠 귀여워요", "가서 정리해주고 싶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의 멤버로 데뷔한 송백경은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19년 3월 KBS 성우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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