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민정 "신혼집 직접 꾸며"
[서울=뉴시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2021.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4일 방송되는 MBC TV '구해줘! 홈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바다를 사랑하는 신혼부부의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다를 사랑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후 부산에서 살고 있다는 이들 부부는 현재 자녀 계획과 전셋집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어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말한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민정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김숙은 김민정의 인테리어 실력을 준전문가 수준이라고 칭찬한다. 이에 김민정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말하며, 신혼집을 직접 꾸몄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어 김민정은 의뢰 지역인 부산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김민정은 K본부 아나운서 입사 후, 부산방송총국에서 지역근무를 시작했으며, 그 시절 김숙을 처음 만났다고 말한다. 또 그는 부산에 친척들이 살고 있어 부산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승리의 각오를 다진다.
4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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