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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좋니' 저작권료 30억…난 1원도 안 가져"

등록 2021.07.03 16:33:30수정 2021.07.03 17: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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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종신' . 2021.07.03.(사진=윤종신정환의 전라스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종신' . 2021.07.03.(사진=윤종신정환의 전라스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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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노래 '좋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윤종신과 신정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에 '윤종신 좋니(Like it) 얼마 벌었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종신은 "매년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저작권료가 엄청 들어온다"며 "저작료를 제일 많이 번 곡은 사실은 '팥빙수' 보다 '좋니'"라고 말했다.

이어 "'좋니'는 난 1원도 안 가졌다. 우리 회사로 갔는데, 곡 하나 매출이 한 30억"이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좋니'로 두 달간 1등을 했는데, 선미 '가시나'가 나 때문에 1등을 못 했다. 자기보다 20살 넘게 많은 아저씨 노래 때문에 계속 2등을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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