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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배가 풍선 벌써 90kg"...출산 얼마나 남았길래?

등록 2021.07.05 1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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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신영 SNS 캡처 2021.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신영 SNS 캡처 2021.07.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세쌍둥이 임신 소식으로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황신영이 만삭 비주얼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가 풍선처럼 커지고 있다"는 영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3주차"라고 외치며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다, 이제 출산까지 2개월 남았는데"라면서 "몸무게가 90kg를 향해 가고 있다. 너무 잘 먹고 잘 자서 몸무게가 쑥쑥 늘어나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얼굴에 호르몬 변화로 열도 많고 트러블도 생겼다, 출산하면 다시 괜찮아지길 바란다"며 "내일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요가를 다닐 것"이라는 다짐도 밝혔다.

한편 황신영은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개그콘서트' 코너 '댄수다'에서 처음 이름을 알렸다. 2017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고, 지난 2월엔 인공수정을 통한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쌍둥이 성별은 각각 아들 둘, 딸 하나로 알려졌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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