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웅 VS 허훈 형제의 난…허재 "미쳐버리겠네"
[서울=뉴시스]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07.05. (사진 =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
5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에서 '농구 대통령' 허재와 두 아들 허웅, 허훈 형제의 두 번째 섬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허재는 등대에 걸어둔 장어통발을 확인하기 앞서 두 아들에 "누구 통발 먼저 꺼낼래?"라고 물었고, 허웅과 허훈은 "각자 꺼내자"라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또 이들은 승부 앞에서 예민한 모습으로 서로를 견제해 '형제의 난'을 예고했다.
특히 허재는 허웅과 허훈의 계속되는 싸움에 "미쳐버리겠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