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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흥행 질주...73만명 "조우진 연기 미쳤다"

등록 2021.07.05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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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도심 추격 스릴러 '발신제한' 메인 포스터 (사진=CJ ENM 제공) 2021.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심 추격 스릴러 '발신제한' 메인 포스터  (사진=CJ ENM 제공) 2021.07.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영화 ‘발신제한’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질주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누적 관객수 73만4602명을 넘어서며 2021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내고 있다.

 94분의 짧은 상영시간 동안 펼쳐지는 긴박한 스릴감과 자동차 추격전과 주연 배우 조우진의 뛰어난 연기력이 흥행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네이버 영화 평점에는 “조우진 하드캐리 + 음악 되게 잘 쓴듯” (pink****), “조우진은 연기 미쳤다... 재밌음 심장 털리는 줄 ㅋㅋ” (jt48****), “스토리보다는 조우진의 연기가 더 독보이는 영화였다.. 연기는 진짜 최고인듯… 스토리는 살짝 뻔하고 가족애로 약간씩 울컥하게 하는 정도” (yuly****) 등의 호평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이다.

영화 ‘발신제한’은 전국 극장 1010곳에서 상영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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