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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김준호 운전 가르치다 폭발…"학교 다닐 때 몇 등?"

등록 2021.07.05 1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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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2021.07.05. (사진 =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2021.07.05. (사진 =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장롱면허 탈출을 위한 운전 연수에 도전했다.

 4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운전 연수를 받았다.

운전을 시작한 김준호는 시속 10km로 나아가는 거북이 주행으로 이상민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켰다.

하지만 돌발에 따른 급정거와 함께 옆좌석의 이상민을 손으로 보호하는 ‘매너손’을 시전하며 “이걸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호는 이상민이 알려준 걸 까먹고 또 실수했다. 급기야 이상민은 김준호에 “학교 다닐 때 몇 등 했니? 이 정도는 산수다”라고 구박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공부 좀 했다. 고1 때는 전교 안에 들었다”라고 공부 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운전하지 마"라고 하고 연습을 포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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