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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배우 해리 스타일스, 10살 연상과 요트서 뒹굴고 키스

등록 2021.07.06 11:40:54수정 2021.07.06 1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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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해리 스타일스와 영화감독 올리비아 와일드가 지중해 바다 한 가운데 요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 = 페이지식스(Page Six) 공식 유튜브 캡처) 2021.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해리 스타일스와 영화감독 올리비아 와일드가 지중해 바다 한 가운데 요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 = 페이지식스(Page Six) 공식 유튜브 캡처) 2021.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그룹 원디렉션 멤버이자 배우인 해리 스타일스(27)가 10살 연상 영화감독 올리비아 와일드(37)와 지중해 데이트가 공개됐다. 

6일 미국 뉴욕 포스트 (The New York Post)의 산하의 유명 연예 매체인 페이지식스(Page Six)는 “둘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뜨거운 태양 빛 아래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이탈리아의 지중해 몬테 아르젠타리오 바다 위 한 가운데의 요트에서 키스하는 사진등을 공개했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 커플은 이탈리아의 몬테 아르젠타리오 바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이 바다는 “2019년 CNN 선정, 투스칸해 남부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곳”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은 춤을 추고, 키스를 하고, 뒹굴며, 오후에는 와인도 마시고 바다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한편 한 관계자는 “이들은 영국에서 새 영화인 ‘마이 폴리스맨’(My police man) 촬영을 마친 후, 이탈리아로 떠났다"고 페이지식스에 알렸다.

또한 “와일드가 런던에서 그녀의 전 약혼자인 제이슨 수데키와의 자녀들과 시간을 보낸 뒤,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났다”고 덧붙혔다.

페이지식스는, “이들의 관계는 10년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더욱 깊어지고 진지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0년 원디렉션으로 데뷔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해리 스타일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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