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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등록 2021.07.08 0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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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위상·리뉴얼 성공적 안착 확인

브랜드 철학 반영한 토탈디자인 선봬

[서울=뉴시스] 김중회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김중회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2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대우건설이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2000년 시작한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만족 혁신활동을 전개해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표준협회는 이번 심사에서 대우건설이 2003년 푸르지오를 론칭한 후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 주택 명가로서의 위상과 새롭게 리뉴얼한 푸르지오의 성공적 안착을 확인했다.

대우건설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푸르지오가 그리는 프리미엄으로 규정했다. 새로운 푸르지오의 철학을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으로 정립하고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배선기구까지 브랜드 철학에 걸맞는 토탈 디자인도 구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브랜드 중심의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상품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개최해 외부환경디자인, 인테리어 전략과 상품을 내놨다. 내년 행사에서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등의 주제로 콘텐츠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푸르지오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꿨다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리뉴얼한 푸르지오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게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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