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초동 자체 기록 경신…7만6천장
[서울=뉴시스] 이달의 소녀. 2021.07.07.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초동(발매 일주일 동안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7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가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7만6293장을 기록했다. 올해 발매된 걸그룹 앨범 중 초동 기록 4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각기 다른 콘셉트가 담긴 4종과 키트 앨범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피티티(PTT, Paint The Town)'를 비롯해 인트로 곡 '앤드(&)', '와우(WOW)', '비 어나스트(Be Honest)'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타이틀 곡 '피티티(PTT, Paint The Town)'는 3일 미국을 포함한 3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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