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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8월 개봉…'가오갤' 제임스 건 감독 버전

등록 2021.07.07 1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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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메인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1.07.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메인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1.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8월 개봉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강 우주 빌런에 맞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이 일급기밀의 비밀조직인 태스크 포스X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팀원들은 정체불명의 괴생명체인 '스타로'를 이용한 음모 '프로젝트 스타피쉬'의 흔적을 없애기 위한 임무에 나선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 개봉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다르다. 제임스 건 감독의 완전히 새로운 버전으로 전개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각본과 감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기획을 맡았던 제임스 건 특유의 감성과 개성이 묻어난다.

제임스 건 감독은 "'킹스맨', '데드풀' 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화끈한 19금 액션 영화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고 귀띔했다.

모든 하이라이트 장면은 IMAX 카메라로 촬영됐다. R등급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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