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별들의 골프 전쟁 '스타골프빅리그' 벌써부터 화제

등록 2021.07.09 06:06: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스타골프빅리그 방송 캡처 (사진=tvN 제공) 2021.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타골프빅리그 방송 캡처 (사진=tvN 제공) 2021.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스포츠 웹 예능 '스타골프빅리그'가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다.

오는 10일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tvN D '스타골프빅리그'는 연예계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골프 예능이다.

정준호에 이어 손지창, 이재룡, 김성수, 오지호, 이정진, 박광현, 강성진, 임창정, 김준호, 홍인규, 변기수까지 총 12인이 참여했다.

연예인 골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고 정규투어대회 공식 룰을 적용해 엄격한 방식으로 진정한 실력을 가릴 예정이다.

미리 공개된 1회에서는 국내 유일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개최지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대회의 시작을 알려 골프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주도 바람을 가르는 파워풀한 스윙과 치열한 신경전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목표는 우승이다", "최후 3인까지는 반드시 들 것", "시상대에 서는 게 목표" 등 전 출연진이 각자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는 나이스 샷들이 등장한다. 반면 맏형이자 1대 회장인 정준호는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과연 앞으로의 회차에서 명예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