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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벌써 16살…"많이 컸네...훈남"

등록 2021.07.09 16: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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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후' . 2021.07.09.(사진=윤민수 아내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후' . 2021.07.09.(사진=윤민수 아내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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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윤민수의 아내는 9일 개인 SNS 계정에 "다 큰 거 같지만 애니메이션 볼 때마다 심장이 뜨거워진다고 말하는 아직 원숭이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후는 책상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후는 현재 16살로 중학교 3학년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많이 컸네", "윤후, 훈남됐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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