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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성시경, '비법육수'…하하·백지영 "미쳤나봐"

등록 2021.07.12 13: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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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사진=MBC 제공) 2021.07.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사진=MBC 제공) 2021.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가수 성시경이 MBC TV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요리 솜씨를 뽐낸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소조도로 떠난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의 자급자족 섬 라이프가 펼쳐진다. 하하의 아내 별과 절친 윤세윤이 '빽토커'로 지원사격에 나서 남다른 입담까지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인 성시경의 특별한 요리가 공개된다. 그를 섬으로 초대한 하하는 "시경이보다 시경이 요리가 더 좋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하하와 백지영의 기대 속에서 성시경은 섬 생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성시경 표 미역국'은 물론, 비주얼을 자랑하는 바지락 전과 바지락 밥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성시경은 자연인의 감탄을 이끌어낸 비법 육수까지 공개한다. 요리를 맛 본 하하와 백지영은 "미쳤나 봐", "보약 같다"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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