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특별공급 청약
2703가구 대단지…13일 1순위 일반청약
[서울=뉴시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2700여 가구의 대단지다. 이날 특공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15일 2순위 등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30층, 22개 동, 전용면적 59~84㎡ 2703가구 규모다.
이번 특공 청약은 기관추천과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생애최초로 나눠 접수를 받는다. 특공 물량은 총 1349가구다. 단지는 D1블록 1345가구, D2블록 1358가구로 나뉘어 공급된다.
단지는 고림진덕지구에 속해 있으며, 고림지구와도 연접해 있다. 고림지구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와 고등학교가 나란히 위치해 있어 고림지구의 생활, 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2022년 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동탄) 구간(2022년 예정)의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2개 블록 사이에는 소공원이 마련되고, 주변에는 봉두산과 경안천 등 다양한 녹지 및 수변공간도 마련돼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 이마트 용인점, 용인중앙시장, 용인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 일원(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