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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 긱스 '오피셜리 미싱 유' 부른다…싸이월드 BGM 리메이크

등록 2021.07.13 11: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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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태원 클라쓰 OST 가수 가호가 '오피셜리 미싱 유'를 리메이크 했다. (사진= 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태원 클라쓰 OST 가수 가호가 '오피셜리 미싱 유'를 리메이크 했다. (사진= 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가수 가호 (Gaho)가 힙합 듀오 '긱스(Geeks)'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다.

13일 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은 "가호가 '싸이월드 BGM 2021' 세 번째 리메이크곡으로, 긱스의 '오피셜리 미싱 유' 가창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예전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감성 등이 녹아 있다.

'오피셜리 미싱 유'는 긱스가 2011년 발표한 첫 번째 EP 수록곡이다. 캐나다 가수 타미아(Tamia)의 히트곡을 샘플링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가호는 '이태원 클라쓰' '비밀의 숲 2' '스타트업' 등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그가 재해석한 '오피셜리 미싱 유'는 1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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