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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너머 생생한 범죄 현장…'지켜보고 있다'

등록 2021.07.13 1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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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켜보고있다 캡처 (사진=MBC 제공) 2021.07.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켜보고있다 캡처 (사진=MBC 제공) 2021.07.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지켜보고 있다'가 13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켜보고 있다'는 강력범죄의 이면을 사실적으로 재구성한 크라임 팩츄얼 드라마다. 단순 재연 방식을 넘어 CCTV 형식으로 표현됐다.

공개된 영상은 CCTV 화면을 통해 보이는 범죄 현장의 모습들로 눈길을 끈다. 엘리베이터, 자취방, 버스 뒷자리, 지하주차장 등 범죄사건이 일어나는 곳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음을 일깨운다. 더불어 '강력범죄 하루 평균 1300건'이라는 문구가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배우 김보라가 사회가 범죄를 바라보는 '감시자' 역할을 맡는다. 오는 8월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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