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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비 '피플 아이 돈 라이크’...업살 "20번이나 봤다"

등록 2021.07.13 15: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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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저스트비가 업살의 '피플 아이 돈 라이크'에 맞춰 창작 안무를 추고 있다.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UPSAHL SN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저스트비가 업살의 '피플 아이 돈 라이크'에 맞춰 창작 안무를 추고 있다.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UPSAHL SN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그룹 ‘저스트 비’(JUST B)의 창작 안무가 원곡자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13일 ‘저스트 비’(JUST B)는 공식 유튜브에 ‘업살’(UPSAHL)의 ‘피플 아이 돈 라이크’(People I Don't Like)에 맞춰 창작 안무를 선보이는 단체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원곡자 ‘업살’(UPSAH)은 자신의 SNS에 ‘저스트 비’(JUST B)의 공식 SNS 게시글을 공유하며 "이 영상을 20번이나 봤다 (NO BIG DEAL I JUST WATCHED THIS 20 TIMES)"라고 재치 있게 감탄했다.

‘업살’(UPSAH)은 ‘피플 아이 돈 라이크’(People I Don't Like)를 비롯해 ‘드러그’(Drugs), ‘스탑!’(STOP!), ‘두쉬백'(Douchebag) 등의 대표곡을 통해 국내 리스너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팝 음악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피플 아이 돈 라이크’(People I Don't Like) 커버는 임지민, 이건우, 전도염이 직접 창작한 안무로 구성됐다.

한편, 저스트 비는 지난달 30일 ‘저스트 번’(JUST BUR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데미지’(DAMAGE)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방용국이 프로듀싱한 ‘데미지는(DAMAGE)는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트렌디한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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