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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주상은 사임에 신현필 단독대표 체제

등록 2021.07.14 14:48:45수정 2021.07.14 15: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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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신라젠이 주상은 전 대표의 사임에 따라 신현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앞서 신라젠은 주상은·신현필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였지만, 경영권 효율적으로 넘기기 위해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1981년 12월 출생으로 지난 2015년부터 2020년 1월까지 한국기업평가에 몸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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