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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이처, 태양광발전소 시공 마감 내년 6월로 연기

등록 2021.07.14 16: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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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코드네이처는 남해제1태양광발전소 시공 마감을 내년 6월 말로 연기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앞서 코드네이처는 지난해 9월1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공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 같이 정정했다. 코드네이처는 지난해 9월 우성산업 주식회사가 발주한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일대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약 6.0%에 해당하는 25억5000만원이다. 하자이행 보증금은 총 상버비의 2%, 하자담보 책임기간은 3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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