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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임차운영하던 1320억 골프장 인수

등록 2021.07.14 1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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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골프존뉴딘홀딩스는 자회사인 골프존카운티가 임차 운영하던 화랑의 자산 인수일을 14일로 앞당긴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해당 자산을 이달 말에 취득하기로 했지만 잔금 지급을 이미 마쳐 취득 예정일을 정정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자산 총액의 14.09%에 해당하는 1320억원이다.

골프존카운티는 그동안 임차운영하던 자산 일체를 국민은행에서 인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산은 토지와 건물, 기게장치, 차량운반구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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