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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뿔났다…송은이·정세운 돕는다

등록 2021.07.15 13: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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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선우정아. 2021.07.15.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선우정아. 2021.07.15.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황소 콘셉트'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버팔로(BUFFALO)'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 황소의 뿔을 달고 변신한 선우정아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소띠 뮤지션인 선우정아는 최근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 송은이, 정세운, 유승우, 드림캐쳐 다미 등 실제 소띠 연예인들의 피처링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매직스트로베리는 "최근 선보였던 선우정아의 음악과는 또 다른 새로움으로 다가갈 것이다. 다양한 비주얼 콘셉트와 재미있는 온라인 컨텐츠 등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독보적인 음악성을 가진'이라는 수식을 달고 다니는 선우정아는 2006년 솔로 데뷔 이후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아이유, GD&TOP, 2NE1, 이하이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2013년 정규 2집 '잇츠 오케이, 디어(it's okay, dear)'로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팝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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