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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류세라 "큰 병원 다녀와…공황·우울증 2년차"

등록 2021.07.15 1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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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세라 . 2021.07.15.(사진=류세라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세라 . 2021.07.15.(사진=류세라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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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류세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작가님 권유로 큰 병원을 다녀왔다. '약에 의존하면 안 되지'하면서도 치료를 등한시 하는 것이 훗날 후회가 될까봐 내린 결정"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공황, 우울 판정 받은 지 2년, ADHD 검사결과로 치료를 받은지 4개월 차"라며 "이제 웬만한 약은 의사 선생님과 정식 명칭으로 소통하는 날이 왔다"라고 전했다.

류세라는 "가끔 주의력 결핍과 과잉 행동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불안감 때문에 우울증 치료만 받는 경우들이 있는데, 꼭 함께 테스트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 메인보컬로 데뷔한 류세라는 2014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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