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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연기 늘지 않아"…왜?

등록 2021.07.21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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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성동일' . 2021.07.20.(사진=KBS 대화의 희열)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동일' . 2021.07.20.(사진=KBS 대화의 희열)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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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성동일이 30년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3'에서 성동일은 어느덧 데뷔한지 30년이 넘었다는 것에 대해 "(앞으로) 더 오랫동안 해야 한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연기가 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이 끝나도 캐릭터에 몰입해서 거기서 못 빠져나오고 힘들었다? 그런 적은 단 한번도 없다"며, 흔히 명배우들이 말하는 메소드 연기와는 차원이 다른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연기 노하우를 묻는 후배들에게 "나도 잘 몰라"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선배로서 꼭 해주는 조언이 있다고. 그런 성동일이 인정하는 후배가 누구냐에 대해서는 명쾌한 대답을 들려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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