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1순위 청약 마감
평균 경쟁률 33대 1…28일 당첨자 발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건설이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선보이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712명이 신청해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 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71대 1 ▲74㎡ 18.44대 1 ▲84㎡A 94.46대 1 ▲84㎡B 52.42대 1 ▲84㎡C 112.5대 1 등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고 정당 계약은 8월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의 미래가치와 각리공원, 진통공원 등을 끼고 있는 숲세권에 초품아 학세권까지 갖춘 탁월한 입지 등으로 실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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